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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부천대학교, ‘경기도 RISE 사업’ 최종 선정
부천대학교, ‘경기도 RISE 사업’ 최종 선정 - 부천형 산학협력 플랫폼 ‘B-VALUE’ 기반, 지역산업과 상생하는 혁신 생태계 조성 본격화 -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가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부천대는 경기도가 분류한 ‘2유형(지역클러스터 육성형)’ 수행대학으로 단독 선정되었으며,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총 70억 원을 지원받아 지역산업과 연계한 산학협력 기반의 혁신모델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RISE 사업은 교육부가 대학 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국가 정책으로, 경기도는 5월 29일 RISE위원회를 통해 도내 50개 대학(일반대 25, 전문대 25)을 수행대학으로 최종 확정했다. 부천대학교는 도내 전문대학 중에서도 ‘부천시 산업구조’와 ‘5대 특화산업(금형, 조명, 로봇, 패키징, 세라믹)’에 연계한 실효성 있는 지산학 협력 모델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천대는 ‘지역과 함께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부천형 산학협력 플랫폼(B-VALUE) 구축’을 비전으로, 총 11개의 세부과제를 수행한다. 스마트제조, ICT, 콘텐츠 등 부천시의 지역기반산업과 연계한 특화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동시에,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지원과 산학연 네트워크 고도화에도 집중한다. 또한 창업 인프라와 문화확산 기반을 강화하고, 고교-대학-산업이 연계된 산학일체형 교육체계를 도입해 실무형 인재양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평생직업교육 혁신을 위해 재직자 직무역량 강화와 지역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경기북부 균형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협력과제도 함께 추진된다.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정주를 지원하고, 경기도형 돌봄모델인 ‘늘봄학교’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체계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미래인재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부천대학교 한정석 총장은 “부천대는 이미 다양한 산학협력 기반을 갖춘 지역거점 전문대학으로서, 이번 RISE 선정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의 중심축 역할을 할 것”이라며, “대학의 교육역량과 지역산업의 수요를 연결하는 실질적인 혁신모델을 통해 경기도 RISE 사업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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