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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부천생애학교’ 배움을 지역과 함께 나누다
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부천생애학교’ 배움을 지역과 함께 나누다 목수학교 학습자와 학생들이 함께한 1일 목공 체험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부천생애학교’ 목수학교 과정은 지난 6월 28일(토), 부천대학교 공학관 스마트목공실습실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초청해 ‘목수학교 1일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 ‘목수학교 1일 체험 프로그램’ 종료 후, 학생들과 학습자들이 완성된 풋 스툴을 들고 기념 촬영한 단체 사진. 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부천시민들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현장의 수요와 공급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부천시에 제안해 예산 지원을 받고 2017년부터 부천생애학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부천생애학교는 지역 대학들이 보유한 우수한 물적 인프라(캠퍼스)와 인적 자원(교강사)을 활용하여 부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이러한 부천생애학교를 중심으로 대학 간의 연계와 협력을 적극 추진하며, 대학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부천시민들이 대학을 평생학습의 장으로 인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 6월 28일(토), 부천대학교 공학관 내 스마트목공실습실에서는 지역아동센터 학생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드 풋 스툴’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이번 체험의 특징은, 부천생애학교 ‘목수학교’의 성인 학습자들이 보조 강사로 참여해 학생들과 짝을 이루어 목공 체험을 함께 했다는 점이다. 참가 학생들은 안전한 지도 아래 나무를 자르고, 조립하고, 사포질하는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우드 풋 스툴을 완성했다. ▲ 부천생애학교 ‘목수학교’ 학습자들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우드 풋 스툴을 제작하고 있다. 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김형렬 원장은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하고 콜라보하여 사회공헌활동의 규모와 의미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며 “기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을 습득하고, 배운 지식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 확대·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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