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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부천대학교, ‘제11회 부천시 평생학습 성과공유회 시상식’에서 감사장 수상…평생교육원 직원도 유공 표창
부천대학교, ‘제11회 부천시 평생학습 성과공유회 시상식’에서 감사장 수상…평생교육원 직원도 유공 표창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 공로 인정받아 감사장 수상 ▲ ‘제11회 부천시 평생학습 성과공유회 시상식’ 수상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가 지역 평생학습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제11회 부천시 평생학습 성과공유회 시상식’에서 감사장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이 부천시 보조금을 지원받아 운영한 ‘부천생애학교’ 사업을 비롯해 시민의 학습 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협력 기반 강화에 기여해온 성과가 높게 평가된 결과다. 지난 11월 28일(금) 송내시민학습원 누리터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방성환 원장이 참석해 대학을 대표해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이 행사는 부천시가 한 해 동안 추진한 11개 평생학습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자리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는 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소속 강형구 직원이 평생학습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을 함께 받아 대학에 겹경사가 더해졌다. 해당 직원은 시민들의 학습 참여 확대와 프로그램 운영에서 꾸준히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부천시의 지원을 바탕으로 ▲부천생애학교 ▲베이비부머 교육훈련 지원사업 ▲성인 학습자 맞춤 프로그램 개발 ▲지역 기반 교육 네트워크 강화 등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특히 부천생애학교와 베이비부머 대상 교육훈련 지원사업은 모두 부천시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대표 사업으로, 시민의 생애주기별 학습 참여를 지원하고 중·장년층의 역량 강화 및 사회참여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방성환 원장은 “부천시와 함께 추진한 다양한 교육사업이 시민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와 변화를 제공해 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배움과 성장을 돕는 교육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더 많은 교육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천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평생학습 생태계를 강화하고, 시민 누구나 지속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폭넓은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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