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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부천대학교, 전통의 중심 인사동에서 산학협력 성과전시회 성료
부천대학교, 전통의 중심 인사동에서 산학협력 성과전시회 성료 – RISE 사업과 연계된 산학관 협력의 새로운 도전과 확장 –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 섬유패션비즈니스학과가 산학협력 교육과정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협력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갤러리 윤’에서 진행한 특별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전시는 부천대학교 경기북부지원센터 RISE 사업단과 공동 주최로 12월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열렸으며, 전통의 거리 인사동에서 대학과 산업, 지역사회가 만나는 새로운 장을 만들어냈다. ● 다양한 산학협력·교육 성과의 총집합...학생 창작의 깊이를 보여주다 이번 전시에서는 산업체 협력 프로그램과 캡스톤디자인 과정에서 개발된 결과물을 중심으로, 한국적 문화의 현대적 재해석, 지속가능 패션 소재 활용, 현장 기반 창작 작업 등이 새롭게 선보였다. 학과 특성이 고스란히 담긴 50여 종의 폭넓은 작품들이 인사동을 찾은 시민과 업계 관계자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전시에는 교내 미래교육 성과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졸업작품, 실무 문제 해결 중심의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작품, 실제 대회에서 연속적인 성과를 낸 창업동아리 프로젝트 등이 총망라 되어 부천대학교 학생 창작 역량의 현주소를 생생히 보여주었다. 특히 창업동아리의 작품들은 교내 경진대회뿐 아니라 부천지역 대학연합·경기도 경진대회에서 연이어 입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학생들은 전통 한복의 복식미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현대 속의 조선’, 일상 속 폐의류를 업사이클화 시킨 ‘블루 블룸’, 한국적 지속가능 모듈형 의류 프로젝트인 ‘이어 맞춤’, AI 기반 브랜딩 콘텐츠를 접목한 캡스톤디자인 ‘위드린’ 등 산학협력 기반의 개성 있고 실험적인 작품들을 선보이며, 패션산업이 요구하는 창의·실무 융합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 RISE 사업과 경기북부(포천시) 협력 성과, 인사동에서 첫 공개 이번 전시는 부천대학교가 2025년 교육부·경기도 지역혁신중심대학(RISE) 사업에 선정된 것을 기반으로 기획되었으며, 특히 포천시와 경기북부환편공업협동조합와 함께 수행중인 소상공인 마케팅 촉진 지원사업의 주요 결과물이 처음 공개되는 자리이기도 했다. 포천 지역의 전통 옷감과 한국 고유의 디자인이 접목된 AI 패션디자인 작품들이 선보이며 “지역 산업과 대학이 어덯게 만나 새로운 창작을 만들어낼 수 있는가”에 대한 신선한 가능성을 제시했다. ● 산학관 거버넌스의 확장...산업계도 “새로운 자극과 용기 얻었다” 전시 기간 동안 재학생과 가족, 교강사뿐 아니라 포천시 관계자, 그리고 섬유·패션산업 관련 단체 및 종사자까지 다양한 방문객이 함께하며 전시장을 뜨겁게 채웠다. 그 과정에서 대학과 지역 사회, 산업계 간의 네트워크는 한층 촘촘 해졌고, 산학관 거버넌스의 실질적 확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참석한 경기북부환편공업협동조합의 최춘기 회장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패션디자인 상품을 실물로만 보아 오다가 이번에는 처음으로 AI 디자인을 접목한 전시를 보러 오면서 처음이라 매우 궁금했었는데 막상 와서 보니 예상보다 훨씬 실감 나고 인상적이었습니다. 섬유산업 종사자들에게도 새로운 자극과 도전의 용기를 심어준 의미 있는 행사였습니다.” 학생들도 이번 전시에 대해 큰 의미를 부여했다. “기업이 신제품을 시장에 내놓기 전 테스트베드를 거치듯, 우리가 직접 산업과 연결된 결과물을 대학 밖, 그것도 전통과 패션의 중심지인 인사동에서 시민과 업계에 선보인 경험은 단순한 전시 이상의 ‘성장 그 자체’ 였습니다. 자긍심과 자신감을 얻은 소중한 시간입니다.” ● 부천대학교 “미래 세대의 창의성, 산업과 함께 확장될 것” 부천대학교 섬유패션비즈니스학과는 이번 전시회가 학생들의 실험적 시도와 창의적 결과물을 통해 산학협력 교육의 성과를 확인한 뜻 깊은 자리였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패션·섬유 산업과 교육 현장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세대의 창의성과 실무 역량을 중심에 둔 협력 모델을 지속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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