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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부천대학교, 2024학년도 학생대표 동계 해외봉사 우즈베키스탄에서 따뜻한 나눔 실천
부천대학교, 2024학년도 학생대표 동계 해외봉사 우즈베키스탄에서 따뜻한 나눔 실천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는 2024학년도 학생대표 동계 해외봉사활동을 12월 18일부터 12월 24일까지 5박 7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총 40명의 학생대표가 함께하며, 우즈베키스탄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나눔 실천 학생대표단은 BUT(Bucheon University in Tashkent)와 협력하여 타슈켄트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BUT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BLS) 교육을 진행하여, 실용적인 지식에 대한 교육 봉사를 진행하였다. 부천대학교는 현지 심폐소생술 교육을 위해 전문자격을 갖춘 직원이 교관으로 참여했으며, 40명 학생 전원이 대학 BLS센터를 통해 심폐소생술 과정을 이수하였다. 이후에는 한국어 회화 교육을 진행하며, 현지 학생들에게 언어 능력 향상의 기회도 제공했다. 또한, 대표단은 우즈베키스탄 소아청소년암센터와 어린이재활센터를 방문해 환우들에게 크리스마스 캐럴 공연과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 아이클레이 체험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나누었으며 환우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고려인 마을에서 나누는 따뜻한 정 학생대표단은 고려인 마을을 방문하여 우리 동포 어르신들에게 한국 음식을 준비해 나누어 주며 사랑을 실천했다. 떡국, 떡볶이, 무생채, 김밥 등 정성스럽게 준비된 한국 음식을 나누며, 현지 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했다. "음식만큼은 고향의 맛을 전하고 싶었다"며, 학생들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힘썼다. 또한, 고려인 마을의 김병화 및 황만금 박물관을 방문해 우리 동포들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그들의 삶에 대한 이해를 깊이 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고려인들의 아픔과 역사를 이해하며, 그들과의 정서적 유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한 학생들 이번 해외봉사활동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봉사 이상의 의미를 부여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현지 주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했다. 또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중요성과 사회적 책임을 깊이 느꼈다. 사회봉사단 기장 황성필 학생은 “이번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봉사의 참된 의미와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번 깨달았다. 현지에서 만난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과 열정에 큰 감동을 받았고, 우리 학우들이 나눈 사랑이 그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정석 총장은 “이번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 속에서 실제적인 봉사 경험을 쌓고, 글로벌 리더로서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을 이해하고, 상호 소통하는 과정에서 더욱 성숙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천대학교는 향후에도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부천대학교, 2024학년도 학생대표 동계 해외봉사(현지 뉴스 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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