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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박영호 교수, 제17대 한국실내디자인학회 회장 취임
박영호 교수, 제17대 한국실내디자인학회 회장 취임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 실내건축디자인학과 박영호 교수가 제17대 한국실내디자인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박영호 교수는 지난 12월 08일 서울클럽에서 진행된 한국실내디자인학회 제33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회장단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로 제17대 회장단은 박영호(부천대) 회장을 주축으로 부회장으로 이소영(중앙대), 이주형(한성대), 정현원(김포대), 김소희(영남대), 김미정(한양대) 교수와 감사에는 조성오(동양미래대), 윤동식(홍익대) 교수로 구성됐다. 박영호 교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그리다’라는 행위에 관심을 갖고 관찰, 편집, 연상, 시점, 기술의 관점을 통합하여 연구하고 있다. 그 결과로 교수·학습 분야에 최고상인 교육부장관상과 협의회장상을 수상하는 등 실내디자인 교육 분야에서 최고권위자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실내디자인학회 박영호 신임 회장은 “스마트 기술의 빠른 진화와 삶의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학회가 가지고 있는 전문성과 창의성을 적극 활용하여 미래의 실내디자인 커뮤니티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산·학·관의 네트워킹과 교류를 강화하여 기업회원과 젊은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함께 협력하여 학회가 더 나은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전략적인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언급했다. 한국실내디자인학회는 1992년 창립되어 실내디자인 학문적 연구와 교육적 실천에 선도하고 있고, 2002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에 등재됐다. 창립 이래 학회는 공간디자인, 건축과 예술 전반적인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사회 구현을 위해 다양한 학술대회, 강연회, 전시회, 학술답사 등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5천여 명을 회원에 두고 있다. 한국실내디자인학회가 주관해 2000년 창립한 아시아실내디자인학회연맹(AIDIA)을 통해 한국, 중국, 일본,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아시아 국가의 학회가 함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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