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공학은 4차 산업혁명과의 융합으로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토목의 영역은 IoT, 3D 프린터, 드론, 빅데이터, 인공지능과 만나 더욱 확대되었으며, 토목엔지니어로서 진출 분야도 넓어지고 있습니다. 토목과 졸업생들은 고속철도, 교량, 터널, 공항, 항만 등을 설계·시공·유지·관리하는 분야뿐만 아니라 건설 관련 공공기관과 토목직 공무원으로도 진출하고 있죠. 또한,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로 스마트시티, 스마트인프라 분야로의 진출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뉴노멀 디지털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창의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부천대학교 토목과는 체계적인 미래직업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의 다양한 기술이 토목 분야와 융합되는 만큼 IoT 기반 드론 활용, 3D 프린터 기반 3D 구조물 설계, 토목 빅데이터 분석 직무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스마트 토목인’을 배출하는 데 집중합니다.
부천대학교 토목과의 또 다른 자랑은 실습실입니다. 전산구조설계실, 토목빅데이터분석실습실, 구조재료실험실 등에서 학생들은 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는 프로그램을 배우고 3D 프린터, 드론 활용 등의 실습을 진행합니다. 이 밖에도 토목과는 학생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CEC(Civil Engineering Competency)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직업기초역량, 컴퓨터활용역량, 전공직무역량을 체계적으로 배양하고 인증함으로써 부천대학교 토목과 학생들의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 토목기사 • 건설안전기사 • 건설재료시험기사 • 측량및지형공간정보기사 • 콘크리트기사 • 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
• 철도(고속철도, 지하철), 교량, 터널, 댐, 원자력발전소, 하천, 공항, 항만, 상하수도, 교통시설, 환경시설, 단지조성 관련 시공업체 • 구조물 설계 업체와 건설 관련 공공기관 • 안전진단 및 유지관리 • 토목직 공무원
토목기술 전문가로 실무에 참여하게 되면 모든 프로젝트가 각각 다른 환경과 조건을 가진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따라서 변화하는 조건을 해결할 수 있는 강한 창의 융·복합역량과 도전의식이 필요합니다. 완벽한 실습실, 실무역량강화를 위한 전공 동아리 및 CEC 프로그램 운영 등 모든 것이 완벽하게 갖추어진 부천대학교 토목과에서 역량 있는 토목엔지니어로 성장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