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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부천대 아동보육과, 부천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참여 프로그램 활동보고회 개최
부천대 아동보육과, 부천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참여 프로그램 활동보고회 개최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 아동보육과와 부천시는 지난 8월 26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부천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참여위원회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 및 활동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권운희 복지위생국장, 부천대학교 아동보육과 장정호 교수, 이옥임 교수, 황인주 교수, 강인숙 교수 및 아동보육과 학생 멘토 5인, 부천시 아동권리 옹호관 3인, 부천문화재단(부천시립박물관), 아동참여위원 및 학부모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이번 아동보육과에서 운영한 프로그램은 사업적 방향성과 교육적 효과가 어우러진 수준 높은 아동친화프로그램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후속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부천시와 부천대 아동보육과는 지난 5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동청소년 옴부즈맨 <박물관에서 찾아보는 아동의 권리>하는 주제로 총 5일에 걸쳐 부천시립박물관을 탐방하고 정책 제안을 이끌어내는 아동 중심 옴부즈맨 프로그램을 전개해 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아동보육과 학과장 장정호 교수가 활동 결과 보고를 맡았으며, 활동 결과물 전시 및 감상, 아동들이 제작한 박물관 안내서와 의견모음집 전달, 아동참여위원 대표의 정책 제안과 답변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부천시는 아동들의 제안 의견을 실제 정책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천대학교 아동보육과 장정호 학과장은 “부천시, 부천시립박물관, 부천대학교 아동보육과, 그리고 부천시의 아동들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아동친화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을 매우 뜻깊은 일이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아동과 학부모가 지역사회에서 이루어지는 아동 대상 프로그램에 대해 충분한 만족감과 신뢰를 갖게 된 것이 가장 큰 성과”라며 “향후 부천시를 비롯한 다양한 지자체와의 공동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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