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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부천대학교 유아교육과, RISE 사업 연계 늘봄학교 자원봉사자 선발 및 오리엔테이션 진행
부천대학교 유아교육과, RISE 사업 연계 늘봄학교 자원봉사자 선발 및 오리엔테이션 진행 -부천대학교 유아교육과, '늘봄학교' 지원으로 지역사회와 상생의 발걸음 내딛다!-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 유아교육과가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연계하여 지역 초등학교 '늘봄학교' 지원에 적극 나선다. 지난 8월 25일, 학과 학생 5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선발되어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9월 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부천 관내 10개 초등학교에 배치되어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학생들에게는 이론으로 배운 교육 지식을 현장에서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유아교육과 학생들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 실무 경험을 쌓으며 예비 교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 김태성 교육장은 이번 협력에 대해 "대학과 지역 교육청이 협력하여 늘봄학교를 지원하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부천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들의 활약이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천대학교 유아교육과 한남주 학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동시에 현장 실무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천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들은 2학기 동안 방과 후 활동 및 돌봄 프로그램 보조 교사로 활동하며, 초등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와 대학이 상생하며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긍정적인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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