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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부천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과 김수정 교수, AI 교육혁신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부천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과 김수정 교수, AI 교육혁신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 실시간 음성 기반 ‘호텔리어 실습 튜터 AI Agent’ 개발 | 24시간 다국어 직무훈련으로 대면 실습의 한계 극복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 호텔관광경영학과 김수정 교수가 개발한 ‘호텔리어 실습 튜터 AI Agent’가 2026년 AI 활용 교육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인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시상식과 우수사례 발표는 지난 8월 27일 부산에서 열린 ‘2026년 전문대 혁신지원사업 사업단장 추계 워크숍’에서 진행됐다.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전문대 혁신지원사업단장과 교육부·한국연구재단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AI 활용 교육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은 전문대 혁신지원사업 수행 대학의 교원 등을 대상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교육 혁신과 교수자 역량 강화, 우수 교수학습법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받은 ‘호텔리어 실습 튜터 AI Agent’는 제한된 강의 시간 안에 교수자 한 명이 다수의 학생을 일대일로 지도하기 어려운 대면 실습의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개발됐다. 단순한 텍스트 시나리오 암기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실제 호텔 고객을 응대하는 것처럼 대화하며 반복적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부천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과 김수정 교수는 Google AI Studio와 Multimodal Live API를 활용해 약 3주 만에 노코드 방식의 실시간 음성 AI 에이전트를 직접 개발했다. 학생들은 별도 앱 설치 없이 스마트폰이나 PC로 접속해 객실 예약, 프런트데스크, 컨시어즈, 벨맨·도어맨 등 4대 핵심 직무와 고객 요청·컴플레인 대응을 24시간 다국어로 반복 연습할 수 있다. 호텔객실관리 교과목에 적용한 결과 전체 수강생 65명 중 55명이 실습을 완료해 85%의 참여율을 기록했으며, 학생의 현장 대응력 향상과 교수자의 반복 지도 부담 완화에도 기여했다. 김수정 교수는 “기존 대면 수업만으로 모든 학생에게 충분한 일대일 실습 기회를 제공하기 어려웠지만, 이번 AI Agent를 통해 한국인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모두가 언어와 시공간의 제약 없이 호텔 직무를 반복 연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개인별 피드백과 시각·음성 인식 기능을 고도화하고, 항공·외식·관광가이드와 지역 관광숙박업 종사자 교육까지 활용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부천대학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대면 실습과 AI 반복학습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노코드 AI 개발 사례를 다른 전공과 공유해 산학 연계형 AI 교육 생태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성과는 교수자가 전공 현장의 요구에 맞는 AI 교육도구를 직접 개발하고 수업에 적용한 사례로, 대학은 앞으로도 전공교육과 AI·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실무형 인재 양성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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