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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부천대학교-나보이주립대학교 ‘한국어·한국문화센터’ 개소
부천대학교-나보이주립대학교 ‘한국어·한국문화센터’ 개소 MOU 체결 5개월 만에 결실… 한-우즈베키스탄 교육·문화교류의 새로운 거점 마련 부천대학교(총장 한정석)가 우즈베키스탄 나보이주립대학교에 ‘부천대학교-나보이주립대학교 한국어·한국문화센터’를 개소하며 양 대학 간 국제교류 협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 지난 9월 9일 나보이주립대학교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부천대학교 한정석 총장, 최준혁 교학부총장, 구정은 국제교류원장을 비롯해 무힛딘 칼로노프 나보이주립대학교 총장과 양 대학 관계자, 현지 교육기관 관계자, 교직원 및 학생 등이 참석해 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센터 개소는 지난 4월 양 대학이 체결한 업무협약(MOU)이 약 5개월 만에 실제 교육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 대학은 협약 체결 이후 한국어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교수 교류,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한 실무 협의를 지속해 왔다. 새롭게 문을 연 센터는 나보이주립대학교 재학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과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문화교류의 거점으로 운영된다. 특히 2026년 9월부터 한국어가 나보이주립대학교 학부 정규 교육과정의 제2외국어 과목으로 개설돼 현지 학생들이 대학 교육과정 안에서 한국어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게 됐다. 향후 단기연수, 교환학생, 학위과정 등과 연계해 현지 학생들이 한국과 부천대학교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교류 기회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개소식에서는 우즈베키스탄 전통의상과 응용미술 작품 전시, 민속무용과 한국무용, 음악공연 등 양국의 문화를 함께 나누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센터의 교육시설과 운영환경을 둘러보며 향후 교육 및 교류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나눴다. 한정석 총장은 “한국어·한국문화센터는 단순히 한국어를 배우는 교육 공간을 넘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교육과 문화를 이해하고 양 대학 구성원들이 서로 교류하는 뜻깊은 공간이 될 것”이라며 “센터 개소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학생과 교수의 교류, 공동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 개소는 9월 14일 열린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한국어 교육 활성화와 교육·문화 분야의 양국 간 교류·협력 확대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부천대학교는 대학 간 교육·문화교류를 비롯한 민간 차원의 활발한 교류가 확대돼 향후 양국 간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개소 소식은 우즈베키스탄 국영통신사 UzA를 비롯한 현지 언론에도 소개됐다. 현지 언론은 한국어·한국문화센터가 학생들의 외국어 역량과 국제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 간 교육·문화 협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했다. 부천대학교는 앞으로 한국어·한국문화센터를 기반으로 나보이주립대학교와의 학생·교수 교류와 공동 교육·학술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지역과의 국제교류 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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